"폐휴대전화가 횡성 한우로 다시 태어났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30 댓글0건 본문 버려지는 휴대전화를 수거해 농촌 이웃돕기 사례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횡성군 공근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최근 휴대전화 수거를 통한 수익금으로, 한우 암송아지를 구입해 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또 송아지를 기증받은 농민은 앞으로 3년 뒤 새끼를 얻어 지역 영세농가에 기부하는 등 릴레이 이웃돕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횡성군은 올 상반기 폐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을 통해 6백 50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공근면이 가장 많은 27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