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강릉 경포와

속초해변을 시작으로

동해안 95개 해변이 잇따라 개장합니다.

강릉시는 내일 오전

경포 해변에서 백사장 안전을 기원하는

용왕제를 갖습니다.

또 속초 해변에서는

개장 축하공연과 안전훈련이 실시됩니다.

올 여름에는 또

주문진과 정동진에서는

개인이 파라솔을 설치하도록 하고,

속초해변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