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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장 "생존 위한 시발점은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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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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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오늘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라는

한시법에 따라서

생존하는 회사 특성상

이제 생존을 위한 시발점이

'변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는 또

최근 비전발표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사계절 종합리조트를 조성해

2012년, 방문객 7백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는

98년 6월 설립된 이후

내국인 카지노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조 2천억원에

자산규모 2조 3천억원 등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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