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12년 동안 이끌었던

김진선 도지사의 이임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김지사의 이임식은 오후 4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12년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 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지사는 또 “소외감, 패배감, 낙후감 등에서 벗어나

강원도가 주체가 되고, 강원도가 중심이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으며, 비록 미완일지라도,

새로운 기운이 일고 있고,

희망의 빛을 보며 그 가능성이 확인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김지사의 이임식에는

도 단위 기관, 단체장과 초청 도민 등

천여명이 참석해 김지사의 도정 12년을

돌아보고, 공로를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