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변 다음달 1일부터 잇따라 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24 댓글0건 본문 동해안 해변이 다음달 1일 경포와 속초해변을 시작으로 잇따라 개장합니다. 올해는 일부 해변 통합과 삼척 LNG기지 건립 등으로 지난해 보다 5개 줄어든 95개 해변이 운영됩니다. 해변 개장을 앞두고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각 시군은 상황실과 여름경찰서를 설치하는 등 막바지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도 차원에서 각 해변간 차별화와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한 피서객 분산정책이 시행됩니다. 한편 지난해 동해 해변에는 경기침체와 신종 플루 영향으로 피서객이 전년도 보다 20%줄어든 2천 69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