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도 주요보직 임용 요청에 김진선지사 거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25 댓글0건본문
다음달 1일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도지사 직무정지 논란에다
도정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광재 도지사 당선자는
최근 김진선 현 지사를 만나
퇴임전 공석중인
정무부지사와 비서실장 등을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공석중인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퇴임전에 함께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도지사 직무정지 논란을 피하고
도정의 공백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김진선 현 지사는
새 도지사가 해야 할
인사를 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