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의상대 해체복원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22 댓글0건 본문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낙산사 의상대의 해체복원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시작한 낙산사 의상대의 보수공사를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의상대는 2008년 여름 비탈면이 폭우에 붕괴되면서 정자 붕괴조짐을 보여 지난해 8월 보수공사에 들어갔으나 건축물 훼손이 심각해 지난해 12월 전면 해체복원에 들어갔습니다. 의상대는 낙산사를 창건한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좌선 정진하던 곳으로 1925년 만옹 스님이 새로 지었으며 1936년 폭풍우에 무너졌다가 1년만에 복원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