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냉동명태를

직수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고성군수를 포함한 대표단이

다음달 12일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러시아 실무단의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광재 도지사 당선자가

동행 의사를 표명해,

당선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러시아산

냉동명태를 직수입하면

기존 부산항 화주를 통해

구입하는 것 보다,

최대 50% 원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