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원천리 산간벽지에

옹달샘 작은도서관이

오늘 개관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서는

디지털 원문 서비스 개통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서비스 개통ㅇ로

국립중앙도서관의

39만권의 디지털콘텐츠와

국내 2백여종의 전자 잡지,

그리고 6만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장서보유량이

4천여권에 불과한

전국의 작은도서관은

40만권 수준의

도서관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