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였던

철원군 최전방 지역에서 오늘

평화통일 걷기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걷기대회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며

주민과 학생 등

5백여명이 참여해

옛 노동당사와 백마고지 구간에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또

평화통일 메시지를 담은

페이스 페인팅과 함께

근대사진전시회와

주먹밥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