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택시.학원 운전기사 등 마약사범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22 댓글0건 본문 대마초를 흡입하는 등 환각상태에서 택시영업을 한 혐의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오늘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1살 배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택시기사 45살 이모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춘천과 화천 등지의 야생 대마초를 채취해 흡입했으며, 배씨 등 4명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대마초를 피우고 환각상태에서 영업용 택시와 어린이 영어학원 승합차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