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에

영세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4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춘천시 효자동 모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2008년 3월부터 최근까지

31차례에 걸쳐

5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