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팔아 빚 갚은 농촌...농업 다변화 요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16 댓글0건 본문 최근 농업 생산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땅을 팔아 빚을 갚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2개 농가가 145억원 상당의 농지를 매각했습니다. 이는 2006년 12개 농가에 47억원 상당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여기에다 지난해 농가 평균 소득은 천 백여만원으로 15년전에 비해 10%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채소와 특용작물, 그리고 농외소득은 1.5에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농업경영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