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단오를 매개로 한 아시아 단오 문화권 국가와

도시의 교류 협력이 적극 추진됩니다.

강릉 단오제위원회는 내일까지

2010 아시아 단오와 무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단오 문화유산을 전승하는 국가와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와 한민족의 단오 문화지도, 단오 축제,

다큐멘터리 '단오 루트를 찾아서'라는

영상 콘텐츠의 공동개발, 단오의 분포와 전승실태를

중점 논의합니다.

강릉시와 단오제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와 한민족, 한반도 단오 문화의

중심 센터 구실을 할 수 있는 강릉시의 위상을 높여

강릉 단오제가 아시아 단오 문화권 국가와 도시 간

문화교류의 허브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