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 유치위, 단독위원장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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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14 댓글0건본문
2018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출범 이후 운영되어온 공동위원장 체제를
조양호 위원장 단독 체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오늘
“오는 23일 평창의 공식유치후보도시 선정 예정일과
김진선 지사의 3선 임기 만료를 앞두고
효율적인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조양호 회장이 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겸임하며 유치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그동안 당연직 공동위원장이었던
강원도지사는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유치위는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집행위원회와
위원총회를 거쳐 단독 위원장 체제 전환을 위한
정관 변경안을 확정해 평창의 공식유치 후보도시
선정일에 맞춰운 단독 위원장 체제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유치위는 한편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온 김진선 지사의 유치 노하우와
국제스포츠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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