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방역 중단···접경지 말라리아 '어쩌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15 댓글0건 본문 천안함 사태의 여파로 남북한 접경지역의 말라리아 공동방역이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해 7, 8월 여름철에 말라리아 발생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01년부터 휴전선 인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약품을 지원해 30만명에 달했던 북한의 말라리아 환자가 2008년 2만여명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 이후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지난달 예정됐던 약품지원과 공동방역소독이 전면금지 됐으며 정부지원금 3억원도 끊겼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