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표고버섯이

지역 특화상품으로 육성됩니다.

이를 위해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근 15개 농가에

원목 2만 그루를 지원하고

종균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원목 종균은

내년 5월 성장해

1그루당 0.4킬로그램씩 4년간

표고버섯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 겨울철 집중 출하를 위해

1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톱밥배지 재배 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에는

34개 표고버섯 재배농가가

원목 20만 3천 그루에서

연간 60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