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치천 아름다운 꽃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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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14 댓글0건본문
춘천시 퇴계동 일대 잡초와 해충이 들끓던 공지천주변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밭이 됐습니다
춘천시 퇴계동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자생단체는
지난해 봄부터 마을 가꾸기의 하나로
공지천변 꽃단지 조성에 나서
2년만에 결실을 거뒀습니다.
현재 공치천에서 남춘천교에 이르는 5백미터구간에는
금계화 꽃단지가 만들어져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5백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인근 야산에 핀 금계화 모종을 일일이 이식해 심고
물주기와 비료주기,제초작업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꽃이 개화해 대형 꽃밭이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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