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출마자 선거비용제한액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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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08 댓글0건본문
6.2지방선거에 나선
도지사 출마자들이 선거비용 제한액에
못 미치는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당선자측은
이번 선거비용으로 10억 5천만원을
지출해 제한액 보다
3억여원 가량 적게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유세차량은
19대를 사용할 수 있으나
12대를 사용했고
방송연설도 5번에서 3번으로
줄였습니다.
낙선한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측은
이번 선거에서 11억원을 사용했으며,
방송연설과 신문광고를
2내지 3회 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도지사 후보 모두
15%이상 득표율을 보여, 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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