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일반인은 잘 몰라'..'수입육→국산' 속여 유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07 댓글0건 본문 수입육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춘천의 모 음식점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 농산물 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음식접 업주 39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춘천시 퇴계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월 초부터 지난 4월까지 1억 3천만원 상당의 수입육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정씨는 군인과 일반인을 상대로 수입산과 국내산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