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도 교육감 당선자는 오늘

도내 교육을 바꾸기 위해

인사 탕평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당선자는

도교육청에서 가진

당선 기자회견에서 능력에 따라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탕평인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병희 당선자는 따라서

갑작스러운 인사보다

서서히 개선할 계획이라면서

불안하거나 동요할 필요는 없다며

조직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민 당선자는 또

고교평준화 시행을 위해

다음달 취임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여론조사를 하고

오는 11월 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가

2012년에는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