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년 만에 60%대 투표율 '회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03 댓글0건 본문 6.2지방선거에서 도내 투표율이 62%로 8년만에 60%를 회복했습니다. 이는 도지사 선거의 맞대결 구도에다 교육감 직선제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천안함 사태 등으로 젊은층의 투표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투표율은 62.3%로 제주와 전남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과 양양, 정선, 인제, 양구 등이 70%이상의 투표율을 높였으며 원주와 강릉, 춘천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