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광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경춘선에서

처음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춘천그룹역에 따르면

올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철도 관광과

지역 특산품, 막국수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내 주요 관광지의

29개 전문 막국수 식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춘 철도 관광객이

지역의 막국수 전문식당을 이용하면

10%의 가격을 할인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역시 지역 특산품인 닭갈비 업소와도 협의를 거쳐,

철도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