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개인정보 선거캠프에 유출 2명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02 댓글0건 본문 회사 고객정보를 지방선거 캠프에 넘긴 혐의로 40대 남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어제(1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살 홍모씨와 39살 최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3월 모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일하는 최씨의 부탁을 받고 회사 고객 수만여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씨에게 건네진 고객의 개인정보는 실제 선거운동에는 활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