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갈라진 민심, 화합 최우선”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선거로 갈라진 민심, 화합 최우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6.03 댓글0건

본문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와 이광준 춘천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나뉜 도민과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강원도와 춘천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를 떠나 젊은 이광재를 강원도 대표 일꾼으로 키우고, 소외된 강원도의

변방 역사를 끝내자는 도민들의 갈망이 승리를 만들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또 “선거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긴 모든 갈등을 뒤로하고

도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희망을 만드는 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공직사회는 공직사회의 근본이 있다”며, “활력 있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책 소비자 운동을 전개해 도민들의 정책 제안을 받아 도민들과 함께 도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공동유치위원장 자리도 내 놓을 수 있다며, 김진선 지사 등 강원도의 모든 역량을 극대화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재임에 성공한 이광준 춘천시장도 “지난 4년 동안 이끌어 온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높이 평가해 준 덕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선거 갈등을 봉합하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통합의 시정, 소통의 시정을 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약속대로 중대형 기업 유치와 공지천 정비, 약사천 복원, 풍물시장, 화장장 이전 등

사업은 계속 추진할 것”이며, “복지 분야와 개발 분야의 조직과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선거로 가라앉은 월드레저 총회와 경기대회를 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춘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