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남면의 개미들 산골마을에

수학여행단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미들 마을에는 오늘

서울 중학생 3백 50명이

수학여행을 온데 이어

올 들어 전국 6개 학교에

3천 2백명이 찾았습니다.

또 올 가을까지

2만 6천여명이 방문을 협의하는 등

올해 말까지 3만명을 넘어서

농외소득이 가구당

천만원 이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촌체험 프그로램과 함께

도시 환경에 어울리는

체험시설 인프라를

갖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