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시범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지난 4월부터

폐식용유 수거함을 시범 설치하고,

3천 6백리터의 폐식용유를 이용해

식물성 기름인

바이오 디젤을 생산했습니다.

바이오 디젤연료는

석탄원료에 비해

환경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연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