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도박빚 갚으려고 '칩' 위조 4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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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5.24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에서 재산을 탕진한
40대 남성이 도박빚을 갚으려고
카지노 칩을, 위조해
유통하려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정선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통화위조 혐의로
40살 곽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지난 1월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통용되는
10만원권 카지노 칩,
9천 7백만원 상당을 위조한 뒤
카지노 객장 등에서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곽씨는 강원랜드에 출입하면서
전 재산인 4억원 가량을 탕진하고
도박빚을 갚기 위해 지난 1월쯤
중국동포 김모씨에게 천만원을 주고
10만원권 칩을 위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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