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 개막되는

춘천 레저총회에

당초 예상 보다 참가인원이

천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은남 조직위원장은 오늘

대회 백일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51개국에서

만 4천여명이 참가를 신청해

당초 보다 천명이상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종전 대회와는 달리

학술행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경기대회를 신설해

레저도시 브랜드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