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벚꽃이 지나고

아카시아꽃이 피면서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릉지역에 따르면

벚꽃을 지나 아카시아꽃이 필 무렵

녹음이 우거지면서 해마다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상저온에다

비가 자주 내렸고,

양양과 강릉지역 특유의

강풍이 불지 않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