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과 수난구조 등을

받을 수 있는 소방학교가

태백에 조성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도 소방학교가 오는 11일

안전체험 테마파크

철암지구에서 개관합니다.

이 소방학교는

국비 391억원을 투입해

23만 제곱미터 부지에

특수훈련장과 야외캠프장 등을

갖췄습니다.

개관 첫해인 올해는

신입·기본교육 2백명을 비롯해

전문교육과 안전교육 등

3천여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