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여고생 고용 보도방 업주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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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5.03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가출 여고생을 고용해
유흥주점 등에 접대부로 알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보도방 업주 고모씨와 유흥업소 주인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게재해
이를 보고 찾아온 가출 여고생 김모양 등 3명을
강릉시내의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일인당 한시간에 5천원씩을 받고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입건된 유흥주점 업주 11명은
보도방을 통해 종업원으로 온 김양 등이
외관상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음에도
신분을 제대로 확인치 않고
이들을 소개 받아 일을 시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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