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장애인 복지관 영양사 없이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5.03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은 채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역대학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점심시간 백명이 넘는 이용자가
급식소를 찾고 있으나
모두 영양사가 배치돼 있지 않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점심시간이면
백명이 넘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급식소를 이용하고 있으나
영양사가 없어
사회적 약자인 이들이
식중독이나 수인성전염병 등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복지관측에서 영양사 고용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위탁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관리감독해야 하는 원주시가 이를 묵살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