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저온현상에 도내 농작물 피해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28 댓글0건 본문 최근 유례없는 저온현상과 잦은 봄비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 신동면 증1리의 딸기 비닐하우스에는 기형 딸기가 속출해 출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이에 대해 잿빛 곰팡이병에 걸린 것이라며 춥고 흐린 날이 계속돼 사실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대관령 등에도 봄 감자가 씨앗이 자라지 않아 파종이 늦어져 장마철 이전 수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