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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신간]법정 스님 일대기 최초 소설-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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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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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일생을 그린 최초의 소설이 출간됐습니다. 소설가 백금남씨가 5년간 걸쳐 집필한 것입니다.


소설 형식이지만, 방대한 자료수집과 관련자의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는 저자의 설명입니다. 특히 60년대 스님이 쓴 미공개 4편의 창작시가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인구에 회자되는 현대시를 철학 개념을 통해 설명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김수영, 김춘수, 기형도, 최영미 등 현대 시인들의 대표시를 철학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철학을 통한 시읽기 보다는 시를 통한 철학읽기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와 철학의 소통공간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뉴턴의 세계를 뒤집고 현대 물리학을 창시한 막스 플랑크 - 양자역학과 이론 물리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행우주와 시간여행, 그리고 불확정성의 원리는 플랑크를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막스 플랑크 평전 - 독일의 과학저술가 페터 피셔가 섰습니다.


◆시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 3천년 동안 철학자들을 난감하게 만든, 시간에 과한 수수께끼를 담았습니다.


역사와 철학, 과학을 전공하는 8명의 학자가 공동으로 집필했습니다.


해와 달과 지구의 운행원리에 따라 시간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인간이 시간에 지배당하는 현실적 모순을 밝히고 있습니다.


시간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또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훈족으로 알려진 흉노족 - 동북아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발칸반도까지 진출한 대표적인 유목민족입니다.


중국 역사학자 장진퀘이의 흉노제국 이야기 - 700년 넘게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하며 위세를 떨쳤던 흉로족의 역사를 추적했습니다.


지금까지 화제의 신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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