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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자살 기도 20대..알고보니 성폭행 미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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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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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에서

연탄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에 구조된 20대 남성은

당초 30대 여성의 납치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특수 강간 혐의로 2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8일

춘천 강원대 후문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중이던

33살 A 여인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김씨는 다음날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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