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 찍듯이..' 공중전화 돌며 턴 6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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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19 댓글0건본문
공중전화기에서
3만여원의 동전을 턴 혐의로
60대 남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공중전화기에서 동전을 턴 혐의로
69(예순아홉)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공중전화기의 동전반환구를
파손하는 수법으로
동전을 훔치는 등 지난 16일까지
4개월간 50여 차례에 걸쳐
2만 9천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화 반환구 등이 파손되는 등
4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 먹으려고
공중전화기를 털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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