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우산국을 정벌한

신라장군 이사부의 정신을 되살려

우리 땅 독도 지키기에 나섭니다

삼척시는 오늘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 정벌을 위해

출항했던 곳으로 알려진 오분항에

이사부 출항 기념비를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이사부 장군이 함선에 싣고 가

우산국 항복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나무사자도 재탄생합니다

삼척시는 높이 12미터크기의 나무 사자 조형물을 제작해

이사부 공원에 설치하고

그 주변에는 이사부 역사문화축전 나무 사자 깍기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사부 장군의 국가표준 영정도

문화체육관광부 심의가 끝나는 대로

올해안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