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로 분류된

양귀비와 대마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양귀비와 대마의 밀매와

밀경작 등을 특별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서 대량 재배자 등

죄질이 중한 사범은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

양귀비 사범 39명을 검거해

5천 4백여주를,

대마사범 5명을 붙잡아

3백여주를 각각 압수-폐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