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벚꽃축제 공연 등 행사 전면 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05 댓글0건 본문 강릉 벚꽃축제의 각종 공연 행사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천안안 침몰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한 결정입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당초 이번 주말로 예정된 경포 벚꽃축제의 각종 공연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막식은 물론 가수초청공연과 불꽃놀이, 시민노래자랑등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대신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 위주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포벚꽃은 14일쯤 개화돼 20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