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야 기초단체장 공천추천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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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05 댓글0건본문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내 여야 기초단체장,
후보구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은 오늘
8개 자치단체장에 대한
1차 공천추천자를 발표했습니다.
현 군수에 대해
다시 공천 추천된 지역은
강릉과 철원, 인제, 고성, 횡성, 영월,
화천, 양구 등입니다.
그러나 춘천 등
경합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7일 공심위를 열어
2, 3배수로 압축하거나
토론회 또는 직접 경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달 31일 춘천 등
6개 자치단체장 후보에 대한 인준을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국민참여당 강원도당은
횡성과 원주 등
4개 지역 후보를 추천하고
모레(7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아직
도내 자치단체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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