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인구 4년 만에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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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05 댓글0건본문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였던 도 인구가
올 들어 감소세로 돌아설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도내 인구는
백 51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말 3백 83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2008년 말
5천 8백명이 증가한데 이어
지난 해 4천 3백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대조적인 것입니다.
시도별로는
춘천과 원주는 최근 3개월간
각각 천여명과
5백 6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강릉과 동해, 속초 등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백명에서 7백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성과 양양 인제도 인구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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