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목일을 맞아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청명-한식 때

천 4백여 헥타르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도에 따르면 2000년부터 10년 동안

청명, 한식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26건으로,

산림 천 339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원인으로는

성묘객의 실화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 5건,

담뱃불과 논.밭두렁 소각이

4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