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4.1 독립만세운동' 재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4.01 댓글0건 본문 횡성지역에서 거행한 4.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횡성군은 오늘 읍내 3.1공원에서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분향과 헌화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나라사랑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만세운동 그림 전시회와 전 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 그리고 애국지사 오찬간담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횡성 독립만세운동은 기미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횡성장터를 중심으로 열렸으며 5명이 일본군의 총탄에 숨지고 21명이 중상을 입거나 옥고를 치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