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투입구 통해 아파트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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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3.31 댓글0건본문
우유투입구를 통해 아파트 출입문을 여는 수법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오늘
우유투입구가 설치된 아파트만을 골라
금품을 턴 혐의로
황모씨와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칠에따르면 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1시쯤 강릉시 노암동
권모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소형카메라와 자동모터가 달린 기구를
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집어 넣어
카메라 액정을 보면서 모터를 조작해
문을 여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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