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에

LNG생산기지 유치 등으로

주택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파트 가격이 평형에 따라

천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현재까지

신규 아파트 건립과

택지 개발 계획이 없어

도시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영동지방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해

주택 추가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