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춘천 월드레저대회를 앞두고

등산로가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시에 따르면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5킬로미터의

등산로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정비 구간은

금병산과 대룡산, 수리봉 등

지역내 명산 등산로이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레저총회 기간에

하루 천명 이상의

등산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