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자치단체 "열심히 눈 치웠더니 금고가 바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3.19 댓글0건 본문 도내 동해안 자치단체들이 최근 폭설 비용으로 63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예년의 평균 제설비용 22억원 보다 3배 가량 많은 것입니다. 특히, 폭설비용 때문에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중앙정부에 4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검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이렇다할 만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 재난비용 마련을 앞두고 동해안 자치단체의 재정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