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의 13개 이전 기관이

올해들어 잇따라 부지매입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내일(18일)

올해 들어 이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청사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2년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31일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도

부지매입 예산을 확보하는 등

나머지 7개 기관도

올해 부지계약과 청사 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