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청에서 김진선 도지사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에서 강원도가 가장 표본적인 지역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세계를 향해

주창하는 녹색성장이 완전히 세계용어가 됐다"며

이런 면에서 강원도에 기대가 크고,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강원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강원도 업무보고에는

문화부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장관등이 참석했으며

주호영 특임장관과 윤진식 청오대 정책실장,

그리고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배석했습니다.